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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경남 함양고종시 축제 모습

정창현 기자 승인 2022.12.31 21:02 의견 0

지리산과 덕유산에서 자란 경남 함양 곶감을 알리기 위한 ‘제7회 함양고종시 곶감축제’가 지난 30일 함양의 대표 공원인 상림공원 일대에서 막을 올렸습니다. 내일(1일)까지 진행됩니다.

고종시 곶감을 비롯한 한국 대표 청정 지역인 함양의 농특산물들도 팔고 곶감 경매 등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돼 있다니 가족의 새해 나들이로도 괜찮을 듯합니다.

가족과 함께온 두 어린이가 타래곶감을 보고 신기해하고 있다.

누나와 동생의 궁금증···"곶감은 이렇게 말리는 거야"

어린이가 곶감축제 포토존에서 개량한복에 초립(草笠)을 갖추고 즐겨워하고 있다. 초립은 관례를 마친 어린이가 쓰는 조선시대의 모자다.

어린이가 곶감축제 포토존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상 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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