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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현장]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들과 의대생들, 학교 찾은 장관들 앞 시위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3.26 11:08 | 최종 수정 2024.07.19 08:25 의견 0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25일 경남 진주에 있는 국가거점국립대인 경상국립대에서 의대 증원과 관련해 현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장관 등이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회의장을 들어서자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다만 출입을 막는 등의 격한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와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고 회의장 입구에 서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을 기다리고 있다.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와 의대생들이 의대 증원 정책을 취소하라는 의미의 'The all back!!!'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있다.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와 의대생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한 보호자가 환자를 태운 휠체어를 밀고 가고 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승용차에서 내려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안내를 받고 있다.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와 의대생들이 손팻말을 들고 주위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시위를 하고 있는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와 의대생들 앞을 지나고 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앞쪽)과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시위를 하고 있는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와 의대생들 앞을 걸어가고 있다.

경상국립대 의대생 시위대 앞을 지나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그 뒤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이 경상국립대병원 암센터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병원 현장을 둘러본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일행이 병원을 나서기 전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등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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