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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현장] 이주호 교육부 장관 경상국립대병원 방문 때 의사들 시위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3.26 11:08 | 최종 수정 2024.03.26 11:14 의견 0

25일 경남 진주에 있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인 경상국립대에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징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이 의대 증원과 관련해 현장 회의를 가졌습니다.

이 장관 등이 진주시 칠암동에 있는 회의장을 들어서자 의대 교수들과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고 시위에 나섰습니다. 다만 출입을 막거나 하는 등의 격한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경상국립대 의대 교수와 학생들이 손팻말을 들고 회의장 입구에 서서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을 기다리고 있다

시위 교수와 학생들이 의대 증원 정책을 취소하라는 의미의 'The all back!!!' 문구를 적은 손팻말을 들고 있다.

의사와 학생들이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가운데 환자를 태운 휠체어를 보호자가 밀고 가고 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이 차량에서 내려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영접을 받고 있다. 주위에 시위대가 보인다.

이주호 교육부 징관이 시위를 하고 있는 의대 교수와 학생들 앞을 지나고 있다.

시위대 앞을 걸어가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앞쪽)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시위대 앞을 지나는 이주호 교육부 장관과 조규홍 보건복지부 장관. 그 뒤엔 박완수 경남도지사

이주호 교육부 장관 등이 경상국립대병원 암센터 안으로 이동하고 있다.

병원 현장을 둘러본 이주호 교육부 장관 일행이 병원을 나서기 전에 권순기 경상국립대 총장 등과 작별 인사를 하고 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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