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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완수 경남도지사, 제64주년 4·19혁명 기념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민주영령 추모하며 “숭고한 정신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쓸 것” 다짐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4.19 13:28 의견 0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제64주년 4·19혁명 기념일’을 맞아 국립 3·15민주묘지를 참배했다.

박종훈 교육감, 강용범 경남도의회 부의장, 조경철 동부보훈지청장, 4·19혁명 단체 대표 및 회원 등과 함께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은 박 도지사는 헌화와 분향으로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

박완수 경남도지사와 참석자들이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민주영령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묵념하고 있다.

이어 참배록에는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쓰겠습니다'고 남겼다.

박완수 경남도지사가 참배록에 '4·19혁명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어 경남발전에 힘쓰겠습니다'고 남겼다. 이상 경남도

박 도지사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은 민주영령들의 희생과 헌신 덕분에 존재한다”며 “경남도는 이 같은 정신을 잊지 않고 더욱 계승·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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