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 "낮엔 매우 무덥고, 밤엔 열대야 지속"···부울경 최고 체감온도 35도 이상
더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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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8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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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함께 부울경의 기상정보를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하지 않은 틀입니다. 편집자 주
○ 부울경 폭염특보 발효 중, 부울경 대부분 지역 최고체감온도가 33도 이상(폭염경보 지역은 35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고,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 많겠음
○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은 일시적으로 기온 내려가겠으나, 소나기가 그치면 다시 기온이 오르겠음
○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과 염분 충분히 섭취, 야외활동 자제, 식중독 유의
○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 등은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 취하기
○ 야외작업장은 시원하고 깨끗한 물 제공,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5시에 옥외작업 줄이기, 옥외작업시 보랭장구 사용 권장
○ 축산농가에서는 축사 온도 조절, 청소·방역 실시
○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농작물 햇볕데임과 병충해 발생 유의, 충분한 휴식, 한낮에는 작업 중지
○ 에어컨 실외기 화재 가능성 있으니 미리 점검, 전력량 사용 증가로 정전에 대비
- 온열 질환자(질병관리청, ~07.26.) 131명(사망자 1명)/ 부산·울산·경남 기준 잠정집계
· 기타 24일 부산 1350세대 과부하 정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