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 '백로' 절기, 부울경 최고체감온도 33도로 매우 더워
더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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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7 13:52 | 최종 수정 2024.09.07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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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공동으로 부울경의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하지 않은 틀입니다.
<특보 현황>
○ 폭염주의보: 부산, 울산(울산서부), 경남(하동, 양산, 창원, 김해, 밀양, 의령, 함안, 창녕, 합천, 진주, 산청, 함양, 통영, 사천)
* 울산서부: 울주군
<폭염 영향 전망>
○ 부산과 울산, 경남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체감온도가 33도 내외로 올라 매우 덥겠음.
○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 가급적 자제
○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
○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한 물을 제공하고, 휴식 공간 준비
○ 축산농가에서는 송풍과 분무장치 가동하여 축사 온도 조절
○ 농작업 시 물을 자주 마시고 통기성 좋은 작업복 착용
○ 고수온특보(국립수산과학원 발표) 발령 해역은 양식생물 질병과 폐사 발생 징후 시 관계기관 신고
<피해 현황>
- 온열 질환자(질병관리청, ~09.05.) 544명(사망자 7명)/ 부산·울산·경남 기준(잠정집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