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봉남동 배고개마을 진입로 2차선으로 확포장 개통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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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14 17:58 | 최종 수정 2024.09.16 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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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는 그동안 도로가 좁아 통행에 불편을 겪어오던 봉남동 일원의 배고개마을 진입로 확포장 공사를 9월 초에 끝내고 개통했다.
사천시는 사업비 6억 원을 들여 지난 2019년 설계를 시작으로 지난해 8월 공사를 착공해 길이 231m, 폭 8m의 2차선 도로를 확포장 했다.
그동안에는 기존 도로의 굴곡이 심해 농기계 및 차량 운행이 어려워 보행자와 운전자가 통행 불편과 함께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