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에 있는 경상국립대는 2026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 접수 결과, 1035명 모집에 5568명이 지원해 평균 5.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0.97포인트 올랐다.
일반전형(정원 내) 가군은 201명 모집에 1303명이 지원, 6.4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나군은 731명 모집에 3709명이 지원, 5.07대 1을 보였다.
다군은 30명 모집에 342명이 원서를 내 11.4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가군 일반전형에서 수의예과는 11.50대 1, 의예과는 10.29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우주항공대학은 나군 일반전형에서 40명 모집에 162명이 지원해 4.05대 1을, 첨단 분야 인재 육성을 위해 신설된 IT공과대학은 나군 일반전형에서 111명 모집에 501명이 지원해 4.5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해양과학대학 스마트에너지기계공학과는 다군 일반전형에서 23.00대 1로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해양과학대학은 경남 유일의 해양수산 특성화 국가거점 국립대다.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및 미술교육과, 본부대학 스포츠헬스케어학과 지원자는 9일 실시되는 실기고사에 응시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2월 2일 오후 4시 경상국립대 누리집에서 발표된다. 개별 통보는 하지 않는다.
임지영 경상국립대 입학처장은 "경상국립대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 사업, 라이즈(RISE) 사업 등을 수행하며 학생들의 면학 여건을 전국 최고 수준으로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장학 혜택, 학생생활관, 해외 유학 등 분야에서도 학생 중심으로 학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