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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 직업소개소 사업주 역량강화 교육 개최

민간고용서비스의 질적 수준의 향상과 경영 개선 목표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2.08 19:12 | 최종 수정 2022.02.09 09:12 의견 0

경남 창원시는 8일 의창구청에서 관내 신규 직업소개소 사업주 및 종사자 2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했다.

창원시 제공

이날 교육은 전국고용서비스협회와 한국기술교육대 주관으로 직업소개사업자가 알아야 할 노무 지식, 소개 업종별 실무 개론 및 직업안정법 위반사례 등 실무로 이뤄졌다.

전국고용서비스협회는 이번 집합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사업주를 위해 올해 하반기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할 예정이다.

직업소개소는 민간고용서비스시장에서 구인자 또는 구직자에 대한 고용정보를 제공, 직업소개, 직업지도 또는 직업능력개발 등 고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시는 민간 고용서비스시장의 전문성과 유연성을 기르고 민원 감소 및 준법 정신을 고취할 수 있도록 매년 1~2회 직업소개소 대표자 및 종사자에 대한 교육을 개최하고 있다.

이상문 일자리창출과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노동시장 기능의 강화를 위해 힘써주는 직업소개소 사업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해 사업장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 운영하도록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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