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유세 버스 일산화탄소 유출로 2명 사망
더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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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15 20:08 | 최종 수정 2022.02.15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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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대통령선거 공식 선거 운동 첫날 충남 천안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유세지원 차량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 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 5시 20분쯤 천안시 동남구 신부동 고속터미널 앞 도로에 세워져있던 45인승 대형버스에서 운전자와 운동원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버스는 안철수 후보의 유세지원 차량으로 최근 개조되어 유세에 지원 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차량에서 새어 나온 일산화탄소에 중독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