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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30년 가게' 음식점 SNS 홍보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3.04 13:24 | 최종 수정 2022.03.04 14:18 의견 0

경남 사천시는 스마트관광 트렌드에 따라 사천시 공식 SNS를 통해 ‛30년 가게’ 홍보에 나선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관광 및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 사천의 우수한 먹거리 홍보를 위해 ‘30년 가게’의 대표 음식 동영상을 SNS에 게재할 계획이다.

제1편 ‘구수한 밥 고플 때’ 홍보를 시작으로 총 5편의 영상을 제작해 사천시 대표 SNS(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 매주 1회 싣는다.

사천시는 지난해 3월부터 7월까지 30년 이상 된 음식점을 모집해 총 26개를 최종 선정하고 ‘30년 가게’ 표지판 및 인증서를 배부했다.

박창민 관광진흥과장은 “30년 가게 홍보로 사천 대표 음식의 전통성 보존과 함께 이야기 기반형 먹거리 관광상품으로 개발하고, 지역민들이 30년 동안 사랑한 가게를 관광객에게 널리 알려 사천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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