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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사회복지시설에 자가진단키트 지원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3.14 09:59 | 최종 수정 2022.03.14 13:59 의견 0

경남 진주시는 14일 복지관, 자활센터, 장사시설, 다문화센터 등 지역내 사회복지시설에 자가진단키트 5000여 개를 지원했다.

진주시 상대동에 있는 자활센터에 PCR검사키트를 전달했다. 진주시 제공

이번 지원은 감염 의심 증상이 있지만 선별진료소 운영시간 종료로 검사를 받지 못하거나 진료소 방문이 어려울 경우 신속하게 검사해 확산을 막기 위해 이뤄졌다.

또 보다 손쉽게 PCR 진단검사해 시설의 집단감염을 미연에 방지하고, 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키트 구입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

이와 함께 진주시는 보건복지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복지시설 파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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