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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함양문화예술회관,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 ‘희희낙락 콘서트’

오는 27일 ‘봄, 바람이 분다’ 주제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4.07 20:32 의견 0

경남 함양군은 오는 27일 오후 7시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봄, 바람이 분다’는 주제로 '희희낙락 콘서트'를 선보인다.

‘희희낙락 콘서트’는 국악과 트로트의 만남으로 공연이 전개되며 그동안 코로나19로 심신이 지친 군민들에게 희망과 위로를 전하고자 기획됐다.

이 공연의 출연자는 노래 '안동역' 등을 불러 트로트계에 우뚝선 가수 ‘진성’과 신명나고 유쾌한 입담으로 대중을 휘어잡는 국악인 ‘남상일’ 등 4명이 출연해 100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오는 13일부터 온라인(인터파크함양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과 현장결제(문화예술회관 1층) 가능하며, 입장료는 1층 1만 5000원, 2층 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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