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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명석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꽃길 단장 나섰다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4.11 11:40 의견 0

경남 진주시 명석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9일 봄맞이 꽃길 만들기 작업을 했다.

이들은 국도 3호선 면 진출입로에 있는 꽃동산의 잡초를 뽑고 꽃잔디 500주, 영산홍 1000주를 심었다.

명석면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이 봄맞이 꽃길 만들기 작업을 하고 있다. 진주시 제공

꽃동산 주변은 회원들이 지난 2020년부터 3년째 관리해 오는 꽃길이다. 올해는 꽃동산에 새마을군집기 2기를 추가 설치했다.

김인희 회장은 “면 진입로 꽃길이 방문객들에게 명석의 아름다운 이미지를 주고 면민들에게는 생활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진환 명석면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가 다시 활발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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