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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정보] 신동아건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5월 분양

청약통장 없이 청약 가능,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도 없어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4.19 10:07 | 최종 수정 2022.04.19 10:35 의견 0

신동아건설이 다음달 경남 신진주역세권 단지형 연립주택인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를 분양한다.

이 단지는 진주시 신진주역세권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3층, 전용면적 84㎡으로 104세대다. 1단지(27블록)는 6개 타입 51가구이며 2단지(28블록)는 7개 타입 53가구로 구성된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 조감도. 신동아건설 제공

이 연립주택은 테라스형 3개층 단독구조로 다양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층간소음 없이 다른 세대의 간섭을 최소화했다. 또 필로티, 다락, 전용 주차공간 등 다양한 설계적 장점을 더해 실제 사용면적을 극대화 했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진주역과 도보로 약 10분 거리에 있고, 진주복합터미널(오는 2025년 완공 예정)도 인접해 있다. 또 남해고속도로와 통영대전고속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진주IC가 차로 3~5분 거리로 가까워 광역교통 이용이 수월하다.

향후 신진주역세권 도시 개발에 따른 수혜도 있다. 진주역 주변에는 7200여 가구의 복합주거단지를 조성하는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고, 인근에 경남항공국가산업단지(진주지구) 조성 사업도 속도를 내고 있다.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100% 추첨제로 청약 가점 부담도 없다. 전매제한 규제도 없어 계약 후 곧바로 분양권 전매도 가능하다.

‘신진주역세권 파밀리에 피아체’는 신동아건설이 지난 2월 브랜드 경쟁력 강화를 위해 14년 만에 리뉴얼한 ‘파밀리에’가 처음으로 적용되는 단지로, 브랜드 프리미엄과 우수한 상품성을 갖추고 있다.

모델하우스는 진주시 충무공동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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