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남관광기념품점 할인이벤트를 한다.

기념품점 내 입점 돼 있는 도내 건강식품인 ▲흑마늘진액 ▲죽염 ▲도라지청 ▲벌꿀 등 300여 개의 제품을 1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건강식품 할인행사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10일까지 진행된다.

경남관광기념품은 특별한 날 선물하는 4개 종류 선물상자로 구성했다. 경남도 제공

또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어버이날·어린이날과 같은 특별한 날 선물하기 좋은 4가지 종류의 선물상자를 기획 판매한다. 선물상자는 경남 특산품 중 인기상품으로 구성했다. 개별구매 대비 최대 10% 할인가격으로 제공된다.

4가지 선물상자는 ▲여유가득 명품상자 ▲활력보충 간식상자 ▲재미듬뿍 놀이&간식상자 ▲봄맞이 뷰티상자로 각각 부모님, 초등학생 어린이, 온 가족을 대상으로 맞춤형 선물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선물상자 기획판매는 오는 31일까지 구매가 가능하다.

심상철 경남도 관광진흥과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지인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따뜻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연두 경남관광재단 사무국장은 "시기, 대상 등 중점 판촉 전략으로 지역특산품 홍보와 판로개척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할인상품과 기획상품은 창원컨벤션센터 1층에 위치한 경남관광기념품점 매장과 온라인 스토어(네이버 스마트스토어, e경남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더경남뉴스 정창현 기자 gaia008@naver.com 정창현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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