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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 장면들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5.10 13:01 | 최종 수정 2022.05.11 13:23 의견 0

윤석열 대통령이 10일 오전 11시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제20대 대통령에 취임했다. 화창하고 싱그러운 5월의 날씨 속에 국내·외 귀빈과 국회·정부 관계자, 각 분야의 대표, 일반국민 등 4만 1000명이 국회 앞마당을 가득 메웠다.

취임식 분위기 장면들을 소개한다. KBS의 중계방송 장면들을 잡았다.

윤석열 대통령이 탄 차량이 사이더카의 호위를 받으며 서초동 집에서 취임식장인 여의도 국회의사당으로 향하고 있다.

하늘에서 본 취임식장 모습

국회의사당에서 바라본 행사장. 초청된 4만 1천명이 앞마당을 가득 메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식장의 시민들과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특별한 것은 윤 대통령 앞에 선 두 경호원도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경호의 한 방편으로 보인다.

취임식장에 참석한 시민들이 윤석열 대통령과 주먹인사를 하려고 일제히 손을 내밀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 내외가 취임식장 단상으로 오르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문재인 전 대통령과 약수를 하고 있다. 신구 세력이 사안들을 두고 다투고 있어 어색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환하게 웃으며 축하를 하고 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앉아 윤석열 대통령의 취임을 축하하고 있다. 박 전 대통령이 국회 취임식장에 온 것은 거의 10년만이다. 윤 대통령은 대구시 달성군 박 전 대통령의 사저를 찾아 취임식에 참석해 줄 것을 부탁했었다.

축하 의장대가 들어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선서에 앞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다.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최근 몇년 간 더욱 심각해진 사회 갈등은 취임사에서도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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