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 정동면 새마을부녀회 농촌일손돕기 봉사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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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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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사천시 정동면 새마을부녀회는 농번기를 맞이해 관내 단감 재배농가에서 농촌일손돕기를 했다.
새마을부녀회 8명의 회원은 지난 15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단감농가를 방문해 감솎기를 진행하는 등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김재연 정동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관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돕기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했다”며 “앞으로도 농촌일손돕기뿐만 아니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을 위해 봉사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