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직인수위, 12명 위원 위촉식 가져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6.14 12:48 | 최종 수정 2022.06.14 15:27
의견
0
하승철 경남 하동군수직인수위원회는 지난 13일 인수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하 당선자는 무소속으로 당선됐다.
인수위에는 전문가 5명, 지역대표 5명, 청년위원 2명 등 12명으로 구성됐다.
인수위는 ▲기획행정 ▲산업경제 ▲교육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4개의 분과로 나눠 군정 현안 파악과 개선 사항을 발굴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다는 차원에서 ‘찾아가는 인수위’로 이름을 붙였다.
군민 제안은 13~23일 11일 간 우편(하동문화예술회관 1층 사무실), 이메일(mars77@korea.kr), 하동군 홈페이지 군민제안 게시판으로 제안하면 된다.
하 당선인은 1964년 하동에서 태어나 진주동명고와 부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1997년 지방행정고시(제2회)에 합격해 공직을 시작했다. 2019년 지방 1급 상당의 개방형공무원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청장으로 일하다가 하동군수에 출마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