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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화물연대 파업 7일만에 협상 타결···“안전운임제 지속 추진”

정기홍 기자 승인 2022.06.14 23:11 | 최종 수정 2022.06.14 23:15 의견 0

화물차주의 안전운임제를 둘러싼 국토교통부와 화물연대의 협상이 14일 타결됐다.

화물연대가 지난 7일 안전운임제 연장 등을 요구하며 총파업에 돌입한 지 7일 만이다.

화물연대는 이날 밤 11시쯤 보도자료를 내고 “국토부는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컨테이너, 시멘트)를 지속 추진하고, 품목 확대 등을 논의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KBS 뉴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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