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GNU)는 2023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를 9월 13일부터 17일 오후 7시까지 대학 누리집에서 온라인 접수한다.
수시모집 인원은 3787명으로 전체 모집정원 4582명의 82.6%이다. 전형별로는 ▲학생부교과전형 2296명 ▲학생부종합전형 1430명 ▲실기/실적전형 61명이다.
경상국립대는 2023학년도 입학 전형에서 수험생의 대입 전형 준비 부담을 완화했다.
첫째, 학생부교과 전형의 수능최저학력기준 등급을 완화하거나 폐지했다. 둘째, 학생부종합 전형에서는 자기소개서를 전면 폐지하고, 면접고사는 6개 단과대학만 시행한다.
또 경상국립대는 의료 인력의 수도권 집중 현상을 완화하고 지역에서 우수한 의료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의료계열에서 지역인재 전형의 비중을 확대했다.
수시모집에서 2022학년도 대비 의과대학 4명, 간호대학 12명, 약학대학 2명이 각각 늘었다.
전형별·모집단위별 자세한 내용은 경상국립대 입학처 누리집(https://newgh.gnu.ac.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
경상국립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경남의 국가거점국립대학이다.
경상국립대의 특성화 분야인 생명과학, 항공기계시스템, 나노신소재·화학 분야는 국내 톱(Top) 3을 넘어 미국 상위권 주립대학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경남의 역사, 문화, 사상, 인물을 연구하고 그 가치를 재정립하는 경남학 연구의 중심을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의 총괄대학 경상국립대는 USG공유대학을 통하여 학생들이 경남·울산 지역 최고의 교육을 받도록 지원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USG학생라운지, 디지털 트랜스 랩 등 확장가상세계(메타버스), 가상현실 등 교육 대전환에도 대비하고 있다.
경상국립대는 역사와 규모, 시설, 교육·연구 경쟁력 면에서 우리나라 남부권 최고의 대학이다.
가좌캠퍼스, 칠암캠퍼스, 내동캠퍼스, 통영캠퍼스, 창원산학캠퍼스 등 5개 캠퍼스로 구성돼 있다.
부속 시설인 학술림과 사육장은 산청 덕산·금서, 진주 금산, 남해 삼동에 있다. 그만큼 학생들의 학과 선택의 폭이 넓고 실험·실습 등에 유리한 조건을 갖췄다. 경상국립대 재학생은 1만 4250여 명이고 교수는 969명이다. 졸업 동문은 21만여 명이다.
경상국립대의 최신·최고의 교육·연구·면학 여건과 대외 경쟁력을 살펴보자.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파격적 장학 혜택
경상국립대 학생 1인당 평균 장학금은 270만 원이다. 학생이 내는 등록금은 연평균 409만 원이다. 전체 학생이 내는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수혜율은 70.2%이다. 지난해 기준 한해 1만 3550여 명에게 369억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지난해부터 장학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성적 최상위 학생에게 지원하는 GNU 리더스 장학생에 선발되면 수업 연한 동안 등록금 전액과 매 학기 생활보조금 400만 원을 준다.
수능 국·영·수 합산 4등급 이내(국어 1등급, 영어 1등급, 수학 2등급)인 학생이 대상이다(의대·수의대·약대는 제외). 이들에게 학생생활관에 먼저 입소할 권한을 주고 생활관비(80만 원 이내)도 지원한다. 성적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경상국립대의 파격적 제도이다.
단과대학 수석입학 학생에게도 수업 연한 동안 등록금 전액과 2년 동안 생활보조금 200만 원을 지급한다. 학생생활관에 먼저 입소할 권한을 주고 첫 학기 생활관비도 지원한다.
단과대학 차석 학생에게는 수업 연한 동안 등록금 전액을 지급한다. 수석과 같은 학생생활관 입소 권한도 준다.
다만 GNU리더스, 단과대학 수석, 차석 학생은 매 학기 상위 10% 이내 성적을 유지해야 한다.
농어촌 특별전형 우수자 장학금은 전형 총점 기준 상위 5% 이내의 학생에게 1학년 1학기 등록금 전액을 지원하는 것이다.
모집단위 우수자 장학금은 2023학년부터 확대해 전형 총점 기준 상위 40% 이내의 학생에게 차등 지원한다.
10% 이내의 학생에게는 등록금 전액(2개 학기), 생활관비(1학년 1학기) 67만 원 이내, 입소 선발 우선권의 혜택을 주고, 10% 초과 20% 이내 학생은 150만 원(2개 학기), 20% 초과 30% 이내 학생은 100만 원(1개 학기), 30% 초과 40% 이내의 학생은 50만 원(1학기)을 각각 지원한다.
교내장학금은 크게 일반장학금과 특별장학금으로 나눈다.
일반장학금에는 성적우수, 복지장학금이 있다. 성적우수 장학금은 직전 학기 이수학점 10학점 이상으로서 직전 학기 평균평점 3.0 이상인 학생에게 지급한다.
특별장학금에는 국가유공자, 북한이탈주민, 국제화, 교내근로, 개척근로, 장애학생, 본교 2~3가족, 다문화가족 자녀, 탑클래스, 성적향상, 역량강화, 역량활동, 취업촉진지원, 창업촉진지원, 연구장려, 학(처)장 추천, 학생간부, 신문방송사 기자, 학군단(ROTC), GPP장학금 등 20종류나 된다.
경상국립대는 성적이 우수한 학생뿐만 아니라 가정환경 등 학생의 다양한 상황을 고려하여 장학금을 지급하도록 제도를 마련했다. 국가거점국립대학으로서 학생들이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하고,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는 학생들을 응원·격려하기 위해서다.
▶경남·울산 혁신도시 취업 기회 활짝
경상국립대는 취업의 질이 좋은 대학이다. 혁신도시에 이전한 공기업을 포함해 공기업과 공무원, 교사 등으로 진출하는 졸업생이 전체 취업생의 35%이다.
경남혁신도시 공기업의 경우 2020년도에 지역인재 채용 인원이 136명인데 이 가운데 경상국립대 졸업생 121명이 입사했다.
혁신도시 10개 공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은 2013~2020년 614명(정규직, 무기계약직(업무직) 포함)이다. 혁신도시에 있는 중앙관세분석소는 박사급을 채용해 공기업 채용 인원 집계에서는 제외했다.
혁신도시 특별법 시행령에 의하면 지역 인재 채용제도의 단계적인 정착을 위해 지역인재 채용 비율을 2018년에는 18% 이상으로 정했고, 5년간 이를 확대해 2022년 이후에는 30% 이상이 되도록 했다.
여기에다 경남도와 울산시가 2021년 7월 ‘지역인재 채용 광역화 업무 협약’을 함에 따라 지역인재 채용 때의 이전 지역 범위가 경남·울산권으로 확대돼 해당 지역에서 최종 학교를 졸업한 구직자들은 경남과 울산에 이전한 공공기관에 입사 지원 때 지역 인재로 혜택을 받는다.
이는 경상국립대에 입학하면 경남·울산 혁신도시 공기업에 취업할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것을 의미한다.
경상국립대 졸업생들의 각종 국가시험 합격률도 자랑할 만하다.
간호사 국가고시에서는 83명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 약사 국가고시에서는 34명이 응시해 100% 합격했다(2022년 기준).
제66회 수의사 국가시험에 재학생 57명과 졸업생 2명 등 모두 59명이 응시했는데 57명이 합격해 합격률 96.6%를 기록했다. 전국평균 합격률은 95.2%다.
또 사범대학의 교원 임용시험 합격자도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에는 165명이 합격했는데 2022년에는 186명으로 12.7%나 늘어났다.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초중등 학급 수 축소에도 불구, 꾸준히 많은 합격자를 배출함으로써 경상국립대는 지역 최고의 교사 양성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 같은 사실은 경상국립대가 학생들의 국가 자격증 취득과 양질의 일자리 보장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지 입증해 준다.
▶지역혁신 인재로 성장할 기반, USG 공유대
USG 공유대학은 울산·경남 지역 13개 대학과 62개 지역혁신기관이 참여해 지역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양성하고 공급하는 플랫폼 형태의 공유형 대학 모델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처음 선보였다.
USG 공유대학을 운영하는 울산·경남 지역혁신 플랫폼 사업에서는 2021년부터 5년간 정부와 지자체 등으로부터 3088억 원을 지원받는다.
학생들은 입학 이후 본래 소속의 전공에서 교양, 전공과목을 이수하고 2학년 말부터 USG 공유대학에 지원할 수 있다(신청하기 직전까지 평균 평점 3.0 이상).
이후 3, 4학년은 USG 공유대학 학습관리시스템에서 USG 융합전공별 과목을 이수해 졸업하게 된다. 2022학년도 1학기부터 ‘스마트 공동체(경상국립대)’, ‘스마트 제조엔지니어링(창원대)’, ‘스마트 제조ICT(경남대)’, ‘미래모빌리티(울산대)’, ‘저탄소그린에너지(울산대)’ 등 5개 분야 8개 전공을 운영한다.
경상국립대 학생 가운데 USG 융합전공을 이수하는 학생은 34개 학과에 모두 171명이다. 공동체혁신 전공에 43명, 스마트제조ICT 전공에 38명, 스마트도시·건설 전공에 37명, 지능로봇 전공에 18명, 저탄소그린에너지 전공에 11명, 이 모빌리티(E-Mobility) 전공에 11명, 스마트기계설계해석 전공에 7명, 미래모빌리티 전공에 6명 등이다.
이 가운데 스마트도시·건설 전공, 공동체혁신 전공 2개 전공은 경상국립대가 주관대학이다.
USG 공유대학 학생에게는 다양한 혜택을 주어진다.
대학의 교내·외 장학금과 별도로 지원되는 교육지원금으로 수업 수강에 필요한 경비(교통비, 식비 등)도 지원한다. 기업체 수요에 부응하는 IT 중심의 비교과 프로그램을 이수하도록 지원하고(진로 역량강화 프로그램), 참여 기업(LG전자, NHN, LH 등)이 제공하는 인턴 기회를 우선적으로 준다(기업연계 인턴 기회).
입학은 경상국립대로 하더라도 경남·울산지역 대학의 가장 우수한 교수의 강의를 들으며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지역 혁신 인재로 성장할 기회가 주어지는 것이다.
▶가장 안전하고 쾌적한 학생생활관
학생생활관은 경상국립대 학생들이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학생 스스로 면학에 전념하도록 하기 위해 만든 편의시설이다.
경상국립대 학생생활관의 전체 수용인원은 5280명이다. 2022년 8월 현재 재학생 1만 7878명(경상국립대+옛 경남과기대 학생 모두 포함)의 29.5%가 생활관에 입실할 수 있다는 뜻이다.
가좌캠퍼스 생활관은 3581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가좌캠퍼스 학생의 30.5%가 입실할 수 있다. 생활관 모집정원의 41.7% 내외를 신입생 중에서 선발하며 선발기준은 입학성적(총점)이다.
칠암캠퍼스 제1분관(옛 경남과기대)은 95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수용률은 23.2%로 모집정원의 50% 내외를 신입생 중에서 선발하는데 입학성적(70점)과 거리점수(30점)를 합산한 뒤 총점 상위자 순으로 선발한다.
칠암캠퍼스 제2분관(의과대학과 간호대학)은 255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수용률은 29.4%이다. 제2분관은 2학년(의예과·간호학과)부터 선발하며 1학년(의예과·간호학과)은 가좌캠퍼스에서 수업을 하므로 가좌캠퍼스 생활관으로 신청하고 관련 규정에 따라 선발한다.
통영캠퍼스(해양과학대학) 생활관 수용인원은 494명으로 수용률은 47%이며 신입생들은 입실 희망자 전원(100%) 선발한다.
경상국립대는 학생생활관이 명실공히 학생들의 주거·학업 공간의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 오래된 학생생활관 1-4호관의 환경을 완전히 개선했다.
2021학년도 1학기부터 학생들이 사용하는 생활관 리모델링 사업으로 기존 4개동 4인실, 3인실은 모두 2인실로 변경했다. 그만큼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생들의 휴식과 면학이 가능해졌다.
경상국립대 학생생활관은 학생들의 건강관리를 위해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고 있으며,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한 휴게실 등을 갖추고 있다.
공부만 할 수 있는 정독실을 비롯해 PC실, 복사실, 다목적홀, 토론실 등도 마련돼 있으며(가좌캠퍼스 기준) 체력단련실(헬스장, 당구장, 탁구장), 편의점, 현금인출기도 갖춰 학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택배를 편하게 수령하기 위한 무인택배함도 설치돼 있다.
또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상국립대 가좌캠퍼스 안에 150가구 규모의 ‘진주가좌 행복주택’을 건립 중인데 시세의 68% 수준으로 대학생에게 전량 공급할 예정이다. 학생들을 위한 북카페, 라운지 등 공동체를 위한 시설도 설치한다.
▶4차 산업혁명를 이끄는 인재 양성의 중심
경상국립대는 지난 4월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1층 학생라운지에 ‘경상국립대 디지털 트랜스 랩’을 설치했다.
디지털 트랜스 랩은 가상현실, 메타버스 등 교육 대전환에 따라 현실을 가상으로(디지털 트랜스폼), 가상을 현실로(아날로그 트랜스폼) 구현하기 위한 실습실이다.
실습실에는 증강현실·가상현실(AR·VR) 콘텐츠 제작, 아두이노 이용 실습, 모바일 응용 체제 개발 등 데이터 활용이 가능한 실습실과 정보문화기술(ICT) 장비를 활용한 자료 수집 및 콘텐츠 시청실, 1인 영상 촬영 제작실, 디지털 영상 결과물의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권순기 총장은 “데이터를 모으고 정보화를 거쳐 지능화해야 하고 최종적으로는 교직원과 학생 모두 스마트하게 사용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경상국립대 디지털 트랜스 랩이 교육 혁신의 선봉장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지난해 가좌캠퍼스 GNU컨벤션센터 1층에 울산·경남 지역혁신플랫폼 교육환경 개선 사업의 하나로 ‘USG 학생 라운지’를 개소했다.
이 라운지는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학업과 휴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다. 라운지에는 줌(ZOOM) 강의실, 미디어 홀, 학생 라운지, 소그룹 세미나실 등을 갖추었다.
학생들은 늘어나는 가상현실·증강현실·혼합현실 기술이 적용된 실감형 콘텐츠 강의를 접할 수 있게 됐다. 2D·3D·AR·VR 분야 디자인교육, 애플 앱 개발을 위한 코딩교육도 더욱 쉽게 받을 수 있다.
경상국립대는 국립대학육성사업으로 복합문화공간 5곳을 구축했다. 지역민이 접근하기 쉬운 도서관과 로비를 세미나, 전시, 워크숍 공간으로 새롭게 꾸며 학생과 지역민이 함께 사용하도록 했다. 또한 대학혁신지원사업으로 창의‧융합PBL 학습공간 18개실을 구축하여 재학생 창의‧융합교육을 선도하고 있다(PBL: Problem-based learning 문제중심학습).
▶육군·공군 ROTC를 운영하는 유일한 국가거점국립대
경상국립대는 육군·공군 ROTC를 운영하는 유일한 국가거점국립대학이다.
지난해 국방부가 기존 공군 ROTC 설치 3개 대학 외에 새로 3개 대학을 선정했는데 지방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경상국립대가 선정됐다. 경상국립대는 올해 2월 25일 칠암캠퍼스에서 공군학군단 창설식을 열었다.
권순기 총장은 “공군 ROTC 후보생에 선발되면 국방부에서 지원하는 사항과 별도로 등록금 전액 지원을 받도록 노력하고 학생생활관 입실을 희망할 경우 우선 선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진주시 금산면 공군교육사령부와 사천시 공군 제3훈련비행단, 관련 기업체와의 연계해 우수한 실무·실습형 교육이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GNU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단련
경상국립대의 ‘GNU 스포츠 콤플렉스는 교수, 직원, 학생 등 대학 구성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에게도 개방한다.
스포츠 콤플렉스
스포츠 콤플렉스 내 수영장. 이상 경상국립대 제공
지난해 6월 운영에 들어간 스포츠 콤플렉스는 연면적 7779.06㎡ 규모로 수영장(25m×8개 레인)을 비롯해 필라테스, 요가, 헬스, 유아(유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는 최신·최고 시설을 갖추었다.
GNU 스포츠 콤플렉스의 개관 시간은 평일은 오전 6시부터 저녁 9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쉰다.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마련한 프로그램은 피트니스와 SGT, 필라테스와 요가, 유소년 스포츠, 수영 등이다.
경상국립대는 재학생의 스포츠 콤플렉스 이용 요금을 할인해주고 있다. 학생들의 스트레스 해소와 체력 단련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2022년 5월 현재 GNU 스포츠 콤플렉스 이용자 3100여 명 가운데 재학생은 1250여 명이다. 재학생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과 최신 시설이 구비된 스포츠 콤플렉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는 뜻이다.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은 피트니스, 수영, 필라테스&요가가 있다.
피트니스는 피트니스, AI피트니스, SGT(런앤핏), SGT(타바타) 등으로 나뉘는데 프로그램과 요일에에 따라 15~25%를 할인 한다.
수영은 자유수영, 그룹레슨, 수중부하운동 아쿠아줌바 등으로 나뉘는데 프로그램에 따라 10~30%를 할인 한다.
필라테스 요가 대기구필라테스, 프리필라테스, 소도구필라테스, 요가 등으로 나뉘는데 10~30%씩 할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