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경남 창원시, 창원수목원 무더위 식혀줄 분수시설물 본격 가동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5.13 22:29 | 최종 수정 2023.05.15 05:42 의견 0

경남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는 지난 11일 창원수목원(삼동공원) 분수시설물 가동을 앞두고 분수 시설물 청소 및 점검을 했다.

창원수목원 분수시설은 경관분수 3개, 바닥분수 1개로 총 4개다. 운영 기간은 경관분수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 바닥분수는 6월 15일부터 9월 10일까지다.

분수는 하루 2회(낮 12시~오후 2시, 오후 3~5시) 가동되며,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는 휴무한다.

창원수목원 입구에 있는 바닥분수와 벽천분수

여름철을 앞두고 경관분수를 정비하고 있다. 이상 창원시 제공

박명종 푸른도시사업소장은 “분수시설물 가동으로 창원수목원을 찾는 많은 이용자에게 여름철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창원수목원내 분수시설물을 수시로 정비하고, 정기적인 저수조 청소 및 수질검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