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 부울경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 발효 중···낮최고기온 35도, 논밭 일 삼가야
더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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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28 11:57 | 최종 수정 2023.08.0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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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공동으로 부울경의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하지 않은 틀입니다.
○ 부산,울산,경상남도 폭염특보 발효 중
○ 당분간 부산,울산,경상남도의 일최고체감온도가 35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도심지와 해안지역 중심으로 밤사 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겠음
○ 일부 지역에서는 낮 동안 소나기가 내리며 기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겠으나, 그치면 다시 빠르게 올라 무더운 날씨가 계속 되겠음
○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수분, 염분을 섭취하고,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
○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외출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기
○ 야외작업장에서는 가장 무더운 시간인 오후 2시~5시 옥외작업 피하기
○ 축산농가에서는 송풍장치와 분무장치를 가동하여 축사 온도 조절
○ 농작물 햇볕데임과 병해충 발생 유의, 장시간 농작업과 나홀로 작업 자제
○ 고수온 특보가 발령된 경남남해안 지역에서는 양식생물 고수온에 대비
○ 에어컨 실외기 화재 가능성 있으니 미리 점검
· 온열 질환자(질병관리청, ~07.26.) 93명(사망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