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 경남 내륙-울산, 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곳곳엔 열대야
더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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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2 12:49 | 최종 수정 2023.07.12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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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공동으로 부울경의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하지 않은 틀입니다.
○ 울산과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고, 경상남도에는 밤사이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도 있겠음
○ 어제(11일)와 오늘(12일) 내린 비로 습도가 높은 상태에서 기온이 올라 일최고체감온도는 31도 이상으로 오르며 무 덥겠음
○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있으니 물을 충분히 마시고, 격렬한 야외활동은 가급적 자제
○ 특히, 영유아, 노약자, 만성질환자는 야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건강관리에 유의
○ 야외작업장에서는 시원하고 깨끗한 물을 충분히 마실 수 있게 하고, 쉴 수 있는 그늘 준비
○ 축산농가에서는 송풍장치와 분무장치를 가동하여 축사 온도 조절
○ 병해충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농작물 점검, 방제 실시
○ 고수온 예비특보가 발령된 지역에서는 양식생물 고수온에 대비
○ 에어컨 실외기 화재 가능성 있으니 미리 점검
· 온열 질환자(질병관리청, ~07.10.) 52명(사망자 2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