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군 75주년 국군의 날(10월 1일)을 앞두고 기념행사가 26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과 서울 숭례문~광화문 일대에서 펼쳐졌다.

가을비가 촉촉히 내리는 가운데 열린 기념 행사에는 공군의 F-35A 스텔스 전투기와 세계 최정상급 전차인 K2 흑표 전차, 북핵 억제의 핵심인 고위력 탄도미사일 등 군의 최첨단 전력이 총출동 했다.

지난 2013년 이후 10년 만에 펼쳐진 시가행진을 KTV 중계방송을 통해 따라갔다. 시가행진은 육·해·공군과 해병대 병력이 참가해 오후 4시부터 숭례문~광화문간을 행진해 가도의 시민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증강현실로 세종대로를 기반으로 재현한 정조대왕함

시가행진에 처음 참가한 미군부대도 광화문광장으로 들어오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화문광장 관람무대에서 시가행진 장병들을 박수로 환영하고 있다.

숭례문~광화문 시가행진을 마친 군장병들이 광화문광장에 집결해 있다.

시가행진 마지막 행렬이 광화문광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광화문에 마련된 관람 단상에서 내려와 광화문광장에 들어선 대열 뒤를 따라 이동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손을 흔들며 단상으로 걸어가고 있다.

마지막 시민들의 대열도 광화문으로 들어서고 있다.

시가행진을 마친 장병들이 광화문광장에서 편안한 자세로 행사를 즐기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단상에 올라 연설을 하기 전에 오른손을 흔들며 답례하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과 시가행진 참가 군인들이 주먹을 불끈 쥐며 국가 수호를 다짐하고 있다.

시가행진 참가 군인과 사관생도들이 태극기를 펼치며 휘날레를 장식하고 있다.

(7)로서 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