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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홈플대란' 세일 행사에 ' 반값 딸기' 등 최대 80% 할인

천진영 기자 승인 2023.12.02 03:31 의견 0

홈플러스가 오는 27일까지 올해 마지막 대규모 세일 행사인 ‘홈플대란’ 세일 행사를 진행 중이다. 지난달 30일 시작했다. 이번 세일은 홈플러스와 홈플러스익스프레스, 온라인몰 등 홈플러스의 모든 채널에서 진행된다.

모델들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 홈플러스 본사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홈플대란 행사를 소개하고 있다. 홈플러스 제공

홈플대란 첫 주인 오는 6일까지 식품·완구·잡화·가전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을 할인 한다.

특히 사전에 특별히 기획한 딸기는 4만팩 한정 수량으로 20t을 준비했다. 2~3일 양일간 500g 기준 7990원에 판매한다. 또 첫 수확한 햇딸기, 지리산 설향딸기 500g도 6일까지 5000원 할인 판매한다.

또 10브릭스(Brix·과일 당도 단위) 제주 밀감, 신선농장 15Brix 샤인머스켓, 블루베리, 바나나, 제스프리 제주 골드키위도 제휴카드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국내산 브랜드 삼겹살·목심, 농협안심한우 등심과 국거리·불고기·양지 등 육류 상품도 기간에 따라 50% 할인한다.

이와 함께 완구·주류·리빙 등 9500여 개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도 진행한다.

패션·리빙 브랜드 겨울 신상품을 최대 50% 할인하는 ‘몰빵데이’ 행사도 개최한다.

홈플러스 쇼핑몰에서 5만 원 이상을 결제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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