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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경찰서, 범죄 예방 위한 ‘전통사찰 불법 촬영' 점검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5.16 11:59 | 최종 수정 2024.05.16 12:10 의견 0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진훈현)는 지난 7~15일 5월 15일 부처님오신날 범죄 예방을 위해 ‘전통사찰 불법촬영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진주경찰서 경찰관들이 한 사찰 건물의 방범장치를 점검하고 있다. 진주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이 기간에 공휴일 방문객이 많이 모일 것으로 예상되는 8개 중·대형 사찰을 방문해 공중화장실 안전 점검을 했다.

한편 진주경찰서는 불법촬영 범죄 예방을 위해 ‘불법카메라 탐지기 대여 서비스’를 시행 중이고 필요시 진주경찰서 여성청소년계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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