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경남 함양한들상권조합, 오는18일과 25일 오후 지리산함양시장서 버스킹 공연

6월엔 함양 5일장날 카페 모우나·동해물약국 앞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5.17 22:07 | 최종 수정 2024.05.17 22:43 의견 0

경남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이사장 이현근)은 지리산함양시장에서 5~6월 ‘버스킹 공연’을 한다.

지난 4월 13일 시작된 버스킹 공연은 오는 6월 말까지 지리산함양시장 내 동해물약국과 카페 모우나 앞에서 진행된다.

5월 공연은 토요일인 오는 18일과 25일 오후 2~3시 동해물약국 앞에서 열 예정이다.

이어 6월 공연은 5일장날(2일, 7일) 오전 10~11시 열린다.

버스킹 공연은 어쿠스틱 밴드, 노래, 악기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은 버스킹 공연을 위해 색소폰·팬플룻·대금·통기타 연주자와 가수를 섭외했다.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이도경 사업추진단장은 “버스킹 공연을 통해 지역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하고 지역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문화공연을 지속 개최할 예정이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추가 사진

이상 함양한들자율상권조합 제공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