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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끝난 5개 지구 동아리 활동 지원

정창현 기자 승인 2024.07.24 18:24 의견 0

경남 진주시는 지난 17일 ‘대곡완료지구 노래교실’을 시작으로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이 끝난 지구 내의 시설 활성화를 위해 동아리 활동 지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대곡 문화융합센터 노래교실에서 흥겹게 노래를 하며 춤을 추며 여가를 즐기는 주민들. 진주시

총 5개 지구에서 운영위원회를 중심으로 수요조사를 한 뒤 지원을 한다.

대상 지구는 진주시가 지난 2013년부터 농식품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공모에 선정돼 추진 중인 수곡 어울림센터, 대곡 문화융합센터, 지수 활성화센터, 이반성 다목적활성화센터, 금곡 행복나눔센터 등이다.

시는 동아리 활동 지원을 통해 운영위 및 주민들이 자신의 특기 및 적성을 계발하고, 스트레스 해소를 통해 농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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