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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전국체전] 장미란 문체부 차관, 경남 김해하키경기장 방문 시설물 점검과 선수단 격려

천진영 기자 승인 2024.10.12 16:53 의견 0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개막일인 지난 11일 체전 김해하키경기장을 방문해 시설물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장 차관은 체전 개회식 참석에 앞서 이곳을 찾아 시설물을 점검하고 존중과 공정을 뜻하는 선수단 클린선서에도 함께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이 11일 김해하키경기장에서 하키선수단의 클린선서를 받고 있다.

장미란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과 하키선수들이 11일 김해하키경기장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이상 김해시

장 차관은 “나 역시 선수 출신이라 체전의 부담감과 중요성을 알고 있다. 부상 조심하고 힘들게 땀 흘리며 준비한 만큼 멋진 경기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편 제105회 전국체전은 11~17일 감해를 중심으로 경남 18개 시군에서 펼쳐지며 하키 종목은 지난 8일 고등부 경기를 시작으로 김해하키경기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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