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추첨에 1등 9명뿐'…로또 1등 당첨금 얼마씩?
천진영 기자
승인
2024.11.09 23:48 | 최종 수정 2024.11.10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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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추첨한 로또 1등에 우연의 일치인지 같은 숫자인 9명이 당첨됐다.
동행복권에 따르면 이날 추첨한 제1145회 로또복권 1등 당첨번호는 '2·11·31·33·37·44'다.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은 모두 9명이다. 이들은 각각 30억 5163만 84원을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63명으로 당첨금은 7265만 7860원이다. 평소보다 많은 금액이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312명은 138만 2079원을 수령한다.
또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만 원)는 16만 4055명이며,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64만 7054명이다.
1등은 자동 5개, 반자동 1개, 수동 3개였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비프광장(부산 중구) ▲하나복권(인천 남동구) ▲CU세총가락마을8단지점(세종) ▲아름다운슈퍼(경기 시흥시) ▲이마트24녹동점1등복권방(전남 고흥군)이다.
반자동 1곳은 ▲복권판매점(경북 경산시)이고 수동 3곳은 ▲바로전산(경기 광명시) ▲로또명당인주점(충남 아산시) ▲이마트24 순천산단점(전남 순천시)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