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산청 지역 산불 발생 9일째인 29일 오후 산청군 시천면 곶감유통센터에 차려진 산불지원센터에서 전날에 이어 빗방울이 떨어지자 자원봉사자 등이 크게 반기며 환호했다.

하지만 빗방울은 조금 있다가 그쳐 아쉬움을 다했다. 산청 산불 진화율은 이날 오후 현재 98%에 이른다. 다만 산불이 진행 중인 지리산에 오랜 기간에 쌓인 낙엽으로 완전 진화를 하는데 애를 먹고 있다.

산청군 시천면 곶감유통센터에 차려진 산불지원센터에서 29일, 전날에 이어 빗방울이 또 떨어지자 한 자원봉사자가 두 손을 모은 채 비가 더 내리길 빌고 있다.

29일 오후 경남 산청에 빗방울이 떨어지자 자원봉사자들이 손바닥을 하늘로 펴 확인하거나 손벽을 치며 기뻐하고 있다.

대형 산불 지역인 산청에 전날에 이어 29일에도 빗방울이 떨어지자 자원봉사자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하고 있다. 이상 산청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