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GNU)는 수의과대학 수의내과학연구실의 박진영 연구원(석사과정)이 지난달 23일 전남대에서 개최된 ‘동물의료·ICT 융합 인재양성 사업’의 제3차 워크숍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충북대가 주관하고 전남대와 경상국립대가 공동 연구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동물의료 분야와 첨단 정보문화기술(ICT) 간의 융합을 촉진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지원 아래 진행 중인 핵심 사업 가운데 하나다.

경상국립대 수의과대학 박진영 연구원

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대학이 특성화한 수의학 분야와 관련된 정보문화기술(ICT)·인공지능(AI) 기술의 공동 개발 및 현장 적용 방안, 반려동물 질병 예측과 진단을 위한 데이터 기반 분석 시스템 구축 등의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박진영 연구원이 지난달 23일 전남대에서 열린 ‘동물의료·ICT 융합 인재양성 사업’의 제3차 워크숍에서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하고 현상환 충북대(센터장) 교수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박 연구원은 ㈜코아아이티, 김은혜, 서현 교수와의 공동연구 결과물로 ‘AI 기반 림프구 감별 및 응급 중환자의 예후 예측’이라는 주제로 발표해 최우수 발표상을 수상했다. 기존의 통계적 접근 방식이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더욱 정확하고 실시간 대응이 가능한 예측 시스템을 개발할 수 있음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