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공무원 뜨개질 동호회 ‘짜임새’는 지난 30일 회원들이 직접 만든 양모 뜨개 목도리 21개와 뜨개 모자 1개(총 50만 원 상당)를 서면행복곳간에 기탁했다.
남해군 공무원 뜨개질 동호회 ‘짜임새’가 직접 만든 양모 뜨개 목도리와 뜨개 모자를 기탁했다. 난해군
기탁된 뜨개 물품은 공무원 동호회 지원금 30만 원으로 구입한 양모 실을 활용해 짜임새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하나하나 손수 제작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동호회 결성 이후 처음으로 한 기부로, 더 의미 있는 나눔이 됐다.
김두예 회장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첫 기부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민희 서면장은 “직접 손으로 정성껏 뜬 목도리와 모자에는 단순한 물품 이상의 따뜻한 마음이 담겨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물품은 서면행복곳간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