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포토 뉴스] 기발한 선거 홍보
정기홍 기자
승인
2022.05.17 19:35 | 최종 수정 2023.02.12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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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사는 중견 언론인이 사천의 고향 지인에게서 받았다며 더경남뉴스에 보내온 지방선거 관련 사진입니다.
기발하다는 것보다 왜 저런 '특별한 문구'를 고안했을까 곰곰히 생각하게 하는 선거 문구입니다. 이유는 있을텐데요. 선거란 게 표를 얻는 행위이라면, 다른 후보들을 겨냥한 문구일까요?
최호림 후보를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봤더니, 경남 '산청 다선거구' 더불어민주당 경남도의회 후보입니다.
후보자 등록 내역/ 최호림(민·53·지리산산청곶감작목연합회장)=5억 4300만원, 병역필, 4859만원(최근 5년간 납세 실적), 전과없음
지난번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도 경남도의원에 출마해 낙선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