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경남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사천부엉이봉사단, 위기청소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5.18 13:07 의견 0

경남 사천시 복지‧청소년재단(청소년상담복지센터)과 사천부엉이봉사단이 상호 협력적인 연계로 청소년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사천부엉이봉사단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사천시 제공

이들 기관은 체결된 협약에 따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저해하는 열악한 주거환경 가정을 발굴·지원하는 등 청소년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김봉욱 사천부엉이봉사단 회장은 “청소년들의 미래가 모두가 행복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부족하지만 지역사회에 있는 위기청소년을 위해 더 열심히 봉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영숙 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위기청소년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도움의 손길에 감사드린다”며 “위기청소년의 주거환경 안정을 위해 계속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사천시가 지원하는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가능)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사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055-831-4543)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더경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