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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무더위 날리는 경남 함양 엄천강 래프팅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7.24 19:44 | 최종 수정 2022.07.31 10:49 의견 0

"한탄강에서만 래프팅 하냐?"

장맛비가 잠시 멈춘 24일 경남 함양군 휴천면 엄천강에서 래프팅 동호회원들이 굵은 바위 사이로 굽이치는 강한 물살을 가르며 래프팅을 즐기고 있다.

래프팅은 고무보트를 타고 계곡의 급류를 헤쳐나가는 레포츠다. 원래 래프트라는 나무로 엮은 뗏목에서 따온 스포츠로, 래프팅은 뗏목을 타는 것을 의미한다.

드론으로 찍은 엄천강 래프팅 모습

급류를 노로 헤쳐가는 래프팅 전사들. 젊음은 좋다!

거센 물살과 젊은 건강미의 대결장이다.

물살과 싸우는 래프팅 동지들의 환한 웃음. 누가 이 맛을 알랴.

굽이친 물살을 이겨낸 성취감과 쾌감, 이게 래프팅 맛이야! 이상 함양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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