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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시,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 보고회’···3년간 성과 및 향후 방안 제시

정창현 기자 승인 2022.09.21 08:54 의견 0

경남 진주시는 21일 시청 시민홀에서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사업은 지난 2020년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 국가공모사업이다.

진주시는 진주공예인협회를 수행기관으로 해 선정됐으며 명석면 소재 진주목공예전수관 2층에 센터를 만들었다.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 전경. 진주시 제공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는 조성사업 공모 외에도 2020년 센터를 활용한 공예품 창작지원사업과 올해 공예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8억400만 원으로 시설 및 장비를 구축했다. 이후 다양한 공예사업을 진행해 경남을 대표하는 공예창작기관의 역량을 보여주고 있다.

보고회에서 박민철 진주공예창작지원센터장은 지난 3년간의 운영 성과와 공예산업 발전을 위한 향후 추진 방향을 발표했다.

주요 성과는 목·섬유 공예 특화형 센터의 정체성 확립을 위해 ▲첨단장비 설치 ▲센터 통합이미지 및 공예 브랜드 개발 ▲공예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융복합 공예품 개발지원 ▲첨단장비 교육 ▲공예 및 디자인 도서관 구축 ▲공예문화 확산을 위한 시민 공예체험 ▲공예피크닉 ▲기획전 개최 등이다.

또 지역 내 유관기관, 기업, 학교 등과의 협력 및 경남권 활동공예가의 작가등록을 통해 공예네트워크를 형성 중이며, 공모사업 선정으로 문화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한 공예교육도 연말까지 진행한다.

박 센터장은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공모사업 추진 및 유관기관과 연계사업으로 경남 공예문화 및 관광트렌드 선도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지난 3년간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위상에 걸맞은 공예창작지원센터를 만들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며 “진주시가 대한민국에서 공예도시로서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앞으로 공예인협회 및 지역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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