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전원공급 재개시 2시간내 전체서비스 복구 전망"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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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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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는 15일 오후 경기 성남시 분당구 판교에 있는 SK C&C 데이터센터의 화재로 발생한 무더기 서비스 장애가 차단했던 전원 공급이 재개되는 시점부터 2시간 안에 모두 복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오후 3시 33분쯤 SK C&C의 데이터센터가 있는 분당구 삼평동 SK 판교캠퍼스 A동 지하 3층에서 화재가 발생, 카카오톡 등 카카오 대부분의 서비스가 불통되고 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6층에 지하 4층 규모(연면적 6만 7000여㎡)로 네이버와 카카오 등이 데이터를 관리하는 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