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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뉴스] "작년에 갔던 방물장수 잊지 않고 또 왔네!"···아파트 단지의 명물 방물장터

정기홍 기자 승인 2023.01.08 05:48 | 최종 수정 2023.01.08 07:24 의견 0

지난해 6월 더경남뉴스 지면을 통해 한 서민 아파트 단지에서 손님을 맞는 방물장터를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제목을 '작년에 갔던···'으로 단 것은 방물장수와 각설이의 연관성이 커서 그렇습니다. 반 년 후인 이날 본 방물장수의 장터는 크게 변한 건 없어보입니다. 토요일이면 이곳에서 '고단한 장터'를 푸는 모양입니다.

하루 손님이 얼마나 될 지 모르겠지만 어쩌면 사람이 그리워 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여러 생각은 각설하고 이날 장터 전경을 또 올립니다. 관련 내용은 6월 기사(관련 기사)에 담았으니 읽어보시면 여러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

말 그대로 없는 게 없는 노상 장터입니다. 이상 정기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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