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경남 고성군수가 새해 군민지원금 지급과 관련, 배둔시장(3일)과 고성시장(6일)을 방문해 시장 상인들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덕담을 건넸다.
고성군은 1월 9일부터 2월 3일까지 1인당 25만 원의 군민지원금을 고성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 오는 22일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상근 고성군수가 시장을 방문해 상인과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고성군 제공
이상근 고성군수는 "2023년 계묘년 새해는 지역 발전과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해 도약하는 해가 될 것"이며 “가장 중요한 군민의 민생 안정을 최우선으로 챙기기기 위해 설 전에 군민지원금을 지급해 전통 시장을 활성화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