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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출시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3' 잇단 액정 불량 논란

정창현 기자 승인 2023.02.16 00:09 | 최종 수정 2023.02.16 00:41 의견 0

삼성전자가 최근 출시한 프래그십(최상위) 스마트폰인 '갤럭시 S23'의 일부 액정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따르면 '갤럭시 S23' 일부 제품에서 우측 하단에 조립 과정에서 생긴 얼룩 같은 것이 있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한 구매자는 "삼성 서비스센터에 방문해 문의를 했지만 센터 관계자는 아직 본사에서 지침이 없어 기다려달라고 해서 그냥 돌아왔다"는 글을 남겼다.

'갤럭시 S23' 우측 하단에 나타난 얼룩 모습

'갤럭시 S23' 우측 하단에 나타난 얼룩 모습

또 다른 구매자는 액정에 눌림(찍힘)이 있어 구매처에 교환을 요청하니 교품증 받아야 한다고 해서 삼성서비스센터에 1시간 넘게 기다려 직원이 확인을 했지만 정상이라며 교품증 발급을 거절당했다고 밝혔다.

이상 인터넷 커뮤니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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