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시 성산구 천선동과 진해구 석동을 잇는 '석동터널'이 21일 오후 2시에 개통됐다.

다음은 성산구에서 진해구 쪽으로 가는 터널 입구다.

성산에서 진해 쪽으로 들어서는 터널 입구

이상 독자 정재송 씨 제공

창원시는 개통을 앞두고 도로 시설물 현장 점검을 마쳤다.

길이 1.96㎞인 '석동터널'은 국도 25호선 기존 안민터널 일대의 차량 정체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음부터는 터널 진입 구간 및 인근 도로다.

이상 독자 정재송 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