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남해군 설천면 고사마을회는 지난 7일 우럭·바지락 등 채취 행사를 위해 일반인들에게 갯벌을 개방했다.

수많은 관광객과 군민 및 향우들이 참여해 봄의 생명력이 가득한 싱싱한 해산물을 건져 올렸다.

관광객들이 지난 7일 남해군 설천면 고사마을 갯벌에서 우럭·바지락 등 채취하고 있다. 고사마을회는 이날 하루 일반인들에게 갯벌을 개방했다. 남해군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