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항공청 올해 하반기 직원 채용 평균경쟁률 9.1대 1
일반임기제공무원 65명 채용에 594명 지원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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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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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은 지난 19일 마감한 일반임기제공무원 경력직 접수 결과 65명 모집에 594명이 응시해 평균 경쟁률이 9.1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직급별로 선임연구원(5급)은 25명 모집에 240명이 응시해 평균 9.6대 1을 보였고, 6급연구원(연구사 포함)은 7.8대 1, 7급 연구원은 14.8대 1을 기록했다.
앞서 우주청은 31개의 직위 지원 예정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지난 9~14일 전국 3개 권역(사천, 서울, 대전)에서 채용설명회를 가졌다.
설명회에서는 부문별 프로그램장이 나서 우주수송, 인공위성, 우주과학탐사, 항공혁신 부문의 주요 업무와 채용 직위에 대한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우주청은 9월 초 서류전형을 거쳐 서류전형 합격자를 9월 6일 발표할 계획이며, 9월 24~26일 면접시험 후 최종 합격자는 11월 초 우주항공청 홈페이지 및 인사혁신처 통합채용포털 등을 통해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