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기상청과 함께하는 기상정보] 소형 태풍 '종다리' 21일 새벽 3~4시 열대성저기압으로 소멸 예정
더경남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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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0 19:54 | 최종 수정 2024.08.20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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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경남뉴스는 부산기상청과 공동으로 부울경의 기상정보를 실시간으로 알립니다. 이는 농·어촌 기사를 중시하는 더경남뉴스가 농·어업인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다른 매체에선 시도하지 않은 틀입니다.
기상청은 지난 19일 오전 3시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제9호 태풍 종다리(JONGDARI)는 20일 오후 7시 기준으로 향후 9시간 이내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다만 일부 지역엔 집중호우가 예상돼 주의해야 한다. 종다리는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