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내 공룡 테마공원에는 여러 전시관이 있지만 각종 공룡 모형을 전시해 놓은, 넓은 야외 전시관이 일단 먼저 눈에 들어옵니다. '공룡동산'으로 불리는 곳입니다.
1억 년 전의 여러 공룡을 실감 있게 재현해 놓아 아이들에게 신비로운 모습을 선물하는 곳입니다. 다만 정재송 독자께서 정확한 공룡 이름을 알아오지 못해 사진만 소개합니다. 제8회 고성세계공룡엑스포가 끝나기 직전인 지난달 초에 찍었습니다.
타르보사우루스(Tarbosaurus) 공룡. 백악기 후기(약 7000만~6500만 년 전)에 주로 몽골과 중국에 살았고 한반도와 일본에서도 서식한 것으로 추측된다. 유라시아에서 발견된 육식공룡 중 가장 크다.
가장 인기 있는 공룡은 백악기를 주름잡았던 티라노사으루스이다. 거대한 공룡 조형물을 볼 ㅅ 있는 곳이어러곤데 있는데 중생대 각 ㅛㅣ기별로 출현한 공룡을 세말하고 완성도 있게 만든 이곳 조형물응 으뜸이다.
경남 고성 당항포관광지 내 공룡 테마공원 점자위치도. 가운데가 '공룡동산'이다. 고성군
이상 독자 정재송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