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추첨한 제1148회 로또 1등 당첨자는 13명으로, 경남 함안군과 양산시에서도 나왔다. 이들은 각각 20억 7333만 2308원을 받는다.

6개 당첨 번호는 '3·6·13·15·16·22'다. 보너스 번호는 '32'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맞힌 2등은 97명으로 4631만 1547원의 당첨금을 받았다.

5개 번호를 맞춘 3등 3082명은 145만 7567원, 4개 번호를 맞춘 4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만 원)는 15만 4963명이다. 3개 번호를 맞춘 5등 당첨자(고정 당첨금 5000원)는 258만 1682명이었다.

1등 배출점은 자동 9곳, 수동 4곳이었다.

자동 선택 배출점은 △양산황금나눔(경남 양산시) △도항로또(경남 함안군) △로또안경콘택트(경북 구미시) △삼원미니슈퍼(서울 동작구) △대박나라 돼지공주(경기 고양시) △진우행운복권방(경기 광주시) △행복한사람들(경기 광주시) △천하명당(경기 화성시) △일등복권방(충북 청주시) 등이다.

수동은 △복권판매점 약목점(경북 칠곡군) △짱복권(서울 종로구) △대박로또(충남 천안시) △워너스로또(전북 전주시) 등이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더경남뉴스 천진영 기자 hangawi6@naver.com 천진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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