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 진례면 군부대서 폭발 사고…소방 "민간인 3명 화상"
정화영 수습기자
승인
2024.12.24 08:04 | 최종 수정 2024.12.24 08:16
의견
0
지난 23일 오전 9시 27분쯤 경남 김해시 진례면 제52군수지원단에서 위험물 탱크시설 준공 검사를 하던 중 원인을 알 수 없는 폭발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 사고로 민간인 3명이 화상 등을 입었으나 다행히 모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 군부대는 정확한 사고 원인과 피해 규모를 확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