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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내사진관] 광장서도 가정에서도···경남 진주의 성탄 전야 트리 세상

정창현 기자 승인 2024.12.25 00:44 | 최종 수정 2024.12.25 11:49 의견 0

성탄 전야인 24일 밤, 경남 진주시의 광장과 가정에서도 형형색색의 불을 밝힌 크리스마스 트리 세상이 펼쳐져 아기 예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진주성 앞 진주대첩역사공원에서는 '판타스틱 문화페스티벌'이 펼쳐져 환상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연인과 가족 시민들은 예쁜 트리를 만들고 조명 터널울 거닐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즐겼습니다.

다음은 진주시 진성면 구천마을 한 가정집의 마당 나무에 장식된 성탄 축하 트리 모습입니다.

조용한 마을 분위기에 어울리게 뜰에 있는 나무를 활용해 땅에는 '평화' 글귀를 새기고 하늘엔 '별'을 만들어 달아 성탄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이상 정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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