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 김새론 씨와 미성년자 시절 교제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된 배우 김수현 씨 측이 18일 여러 의혹에 반박하는 입장을 냈다.
김수현 씨의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이날 발표한 입장문에서 “3월 17일 고 김새론씨 유족 측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와 함께 진행한 고소 기자회견 및 가세연 채널에서 주장한 내용에 대해 입장 드린다”고 밝혔다.
배우 김수현 씨. 골드메달리스트
김수현 씨 측은 “김새론 씨에게 작품(‘눈물의 여왕’)에 끼치는 손해에 배상하라는 요구를 하지 않았다”면서 당시 내용증명 원문 등을 공개했다.